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격투가 에바 (문단 편집) === RC: [[그래플러(던전 앤 파이터)/여자/스킬#스파이어|스파이어]] === ||회전하면서 전진하여 최대 5명의 적을 잡은 후 높이 점프하여 강하게 내려찍습니다. 점프 후 내려찍기 전까지 방향키로 강하 지점을 약간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쿨타임: 9초 || || 기본: {{{#blue 225}}} + {{{#purple 0.9 공격력}}}[br]충격파: {{{#blue 165}}} + {{{#purple 0.66 공격력}}}[br] || 대인 1.00[br]건물 1.00 || [[파일:eva3.gif]] >'''스파이어!''' 던파의 스파이어와 완전히 똑같은 스킬. 시전 시 제키엘의 단죄처럼 돌진해 적을 붙잡고 공중으로 뛰어올라 강하게 내려찍는다. 방향키 조작을 통해 떨어질 방향을 정할 수 있으며 조작을 하지 않으면 제자리로 떨어진다. 얼핏 보면 단죄 비슷한 스킬처럼 보이지만 '''스파이어의 잡기 판정은 돌진 후에 생기는 대신, 다수의 적을 잡을 수 있다.''' 스킬 판정 잔상이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살짝 미리 써두더라도 잡히는 편이다. 공격 범위는 잡기 반지름 185 충격파 반지름 170 범위로 공격한다. 잡았다면 에바는 전방 495 거리를 이동하고 잡지 못했을 때는 540 거리를 이동한다. 잡기 판정은 전진 중간에 끝나기 때문에 전진 거리와 공격 범위를 포함하면 610 거리까지 잡을 수 있다. 잡기 후 점프는 415 거리를 이동할 수 있고 충격파 후 에바는 45 거리만큼 뒤로 물러난다. 스킬 매커니즘이 다른 스킬과 달리 뻣뻣한 편인데 선후딜까지 길어 조작이 어려울 수 있어 적응이 꽤 필요한 스킬이다. 스파이어의 전진은 방향키 입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즉 전진 거리를 줄이거나 공격 도중 좌우 방향으로 틀 수 없으며, 시전한 이상 에임에 따라 정면으로 정해진 거리를 전진한다(단, 제자리 스파이어는 가능하다.). 그리고 잡은 시점에 방향키를 입력하면 잡은 후 팔방향 중 한 방향으로만, 또한 정해진 거리로만 이동이 가능하다. 따라서 유연하게 활용하기가 까다로운 편이다. 위 움짤은 패치 전 공중에서도 방향조절이 가능했던 때의 것이다. 패치 이후로는 움짤처럼 정확하게 난간에 올려놓는 것이 쉽지 않다. '''시전하기 전에 이동할 방향을 미리 생각해두고'''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대 5명까지 잡을 수 있으므로 이론적으로는 적 5명을 전부 잡아 메칠 수 있으나, 아군에 적을 한 곳에 몰아주는 캐릭터가 있지 않는한 한두명을 잡는게 보통이다. 그러나 이론상일 뿐이더라도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에서 이 스킬의 무서움을 알 수 있다. 제키엘의 단죄, 아이작의 데드맨이 적을 둘셋씩 잡는 것을 생각해보면 쉽다. 그리고 '''스파이어에 당한 적들은 몇 명이든 한 점에 모여 다운된다.''' 실전에서도 기상 싸움 및 기습적으로 사용하면 2~3명을 잡아서 모아버리는 일이 왕왕 나온다. 사실상 에바의 진정한 궁극기. 여기에 에어슈타이너 연계로 다수를 띄우고 홀딩하면 적진은 아수라장이 되고 한타가 끝난다. 혼자서 기본기로 다수의 적을 묶는 일이 가능하다는 점은 에바의 큰 장점이다. 더 무서운 점은 시간이 더 필요할 땐 에어슈타이너 이후 궁극기까지 연계가 된다는 것이다. 스파이어로 적을 잡은 이후 이동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이동하여 적을 메침으로써 잡히지 않은 적까지 다운시킬 수 있다. 즉 적을 한 번에 전부 잡지 못했어도 주변에 적이 있다면 두세 명을 다운 시킬 수 있다. 선딜이 길며, 하향 이후 '''반잡을 써도 선딜에는 슈아가 걸리지 않는다.''' 난전 중에 지르다가는 캔슬되기 쉽고 기습 이니시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일단 적중시키면 브레이킹 엘보나 에어슈타이너를 통해 약간의 배달이 가능하고, 에어슈타이너-궁 콤보도 가능해지므로 에바의 시작이 되는 스킬. 다양한 진입 방법이 있겠지만 스파이어로 진입할 경우 첫 스파이어를 맞히느냐 마느냐에 따라 이후 공방의 주도권이 바뀌게 되므로 매우 중요한 스킬이다. 또한 다른 잡기 스킬들도 그렇지만 적을 잡은 이후 체공 시간이 상당히 긴 편이므로 아군과의 연계 중에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낫다. 데미지도 굉장히 약한데 다운기인 브레이킹 엘보보다 약하다. 심지어 이게 한번 상향 받은 데미지. 반잡링을 채용하고 싶은데 궁 유니크의 범위 증가를 포기할 수 없다면 스파이어 링을 빼도 된다. 돌진 도중에 부딪힌 적은 잡히지 않으며 에바가 몸을 돌릴 때 이펙트에 휩쓸린 적만이 잡힌다. 따라서 적 바로 앞에서 사용할 경우 제자리 시전을 하지 않는 이상 눈 앞에 있는 적을 지나쳐버릴수도 있기 때문에, 거리 조절을 잘 해야 한다. 또한 메다 꽂을 때 충격파가 발생하기에 다른 적을 추가로 눕히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패치로 스파이어의 이동거리를 조절하기 어려워져서 그리 쉽지는 않다. 다만 적과 함께 땅에 떨어진다는 점 때문에 이후의 후 상황이 살짝 불안정한데, 메다 꽂은 이후 적이 에바 바로 앞에 위치하게 되기 때문에 [[검룡 로라스|기]][[창룡 드렉슬러|상]][[거너 J|기]][[섬광의 벨져|들]]이 나오게 되면 살짝 후딜이 있는 에바는 꼼짝 없이 누울수 밖에 없게 된다.[* 브루스의 경우는 사용하지 못한다.] 또한 메다 꽂을 때의 충격파는 당연히 근거리 판정인데, 체공 시간이 꽤 길어서 어디로 떨어질지 훤히 보이는지라 상대 캐릭터가 [[다이무스 홀든|근거리]] [[강철의 레베카|반격기]]를 깔아놓기도 쉽다는 것도 문제. 해당 캐릭터들을 상대할 땐, 자신에게 위험한 기술들이 모두 빠졌는 지 늘 염두에 두지 않으면 스킬을 쓰려다 역으로 당하는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 외에 눈 여겨 볼만한 특징으로 적을 잡아 번지시킬 수 있다. [[섬광의 벨져|적을 번지시키는 것은 물론 에바 본인의 도주도 가능하게 해준다.]] 한타때 두세명 잡아다가 번지지역으로 떨궈버리면 자연스럽게 그 한타는 터질것이고 아군은 쉽게 승기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한타 지점이 적 본진에서 멀면 멀수록. 컨트롤이 수준급에 이른다면 난간 너머로 함께 다이빙하는 것이 아니라 난간 위로 낙하해 적만을 떨어트릴 수도 있지만, 정말 난간 끝 아슬아슬한 부분을 찍어야 하기에 실전에서 자유자재로 사용하기는 어렵다. 출시 직후에는 공중에서도 이동방향 조작이 가능해서 난간에 찍는 것이 쉬웠지만, 패치로 인하여 체공중 방향 조작이 불가능해져서 난간과 도약거리를 맞추지 않는 이상 난간 위에 올리는것이 매우 힘들어졌다. 적이 난간에 걸쳐졌다면 엘보, 토르베지노[* 자신이 번지 지역으로 들어가며 휠업잡기], 에어슈타이너 1타[* 토르베지노와 반대]로 번지시킬 수 있으니[* 어렵긴 하지만 평타로도 가능하다.], 쿨타임 상황에 따라 대처할 수 있도록 손에 익혀두면 좋다. 이 점을 활용하여 본진 방어에 사용되기도 한다. 들어오는 적을 한꺼번에 잡아 번지시켜 버릴 수 있다. 에바도 같이 번지한 후 다시 점프기어를 타면 일정 시간 무적시간을 얻기 때문에 반복하면 된다. 다만 적도 에바를 그냥 보고만 있지는 않기 때문에 실전에서 자주 보기는 어렵다. 참고로 스파이어 낙사는 낙사 전에 기술이 주는 데미지가 없어 킬로 취급되지 않으므로 주의.[* 물론 스파이어로 잡기 전에 자신 또는 아군이 때려 놓은 상태라면 킬이 들어온다.] 연속 번지시 무적시간이 너프된 패치 이후로는 더 쓰이기 어렵게 되었지만, 적을 한명이라도 강제 귀환시킬 경우 얻는 이득은 여전하기 때문에 노려볼 가치는 있다. 원래는 반드시 잡는다!를 사용할 경우 선딜부터 즉발 풀슈아가 걸리는 미친 기술이었는데, 이후 반드시 잡는다!가 너프를 먹으며 슈퍼아머 타이밍이 회전을 시작하는 시점으로 조정되었다. 이때문에 상대방의 기술을 보면서 카운터를 치는것은 불가능해졌고, 어디까지나 잡기모션이 나오는 도중에는 캔슬이 되지 않는다는점이 위안거리.[* 그리고 즉발 슈퍼아머 메커니즘은 에어 슈타이너 반잡 옵션으로 이동되고 원거리 슈퍼아머로 변경.] 이때 성능 논란이 많았고 고인이라는 여론까지 나왔지만 너프 이후에도 1티어 탱커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스킬 자체가 판정이 정말 말도 안되게 강력해서 슈퍼아머 없이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만 장판형 스킬들을 스파이어로 카운터 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졌다. 또한 반잡을 쓴 상태라고 하더라도 적을 잡은 이후의 동작부터는 슈퍼아머가 없기 때문에 잡은 적이 있는 상태에서 경직을 당할 경우 '''그 자리에서 잡기가 풀려버린다.''' 스파이어 시전 시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